2018-01-31
SNS마케팅의 영역이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최근 일반 사용자 중심으로 빠르게 트렌드가 변화함에 따라 이에 대응하기 위한 개인과 기업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특히 단기간에도 큰 변화를 보이는 SNS에서는 트렌드를 읽어 발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온라인마케팅은 기업에서 브랜딩을 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수단이기도 하지만 적은 비용으로도 높은 광고 파급효과를 볼 수 있어 소상공인들의 매출에도 톡톡히 기여를 하고 있다.
이처럼 기업은 물론 퍼스널 브랜딩에 있어 온라인마케팅이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상황에서 SNS마케팅 컨설턴트들이 끊임없는 강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 중에서도 가장 핫한 마케팅컨설턴트가 있다. 바로 이기용강사다. ㈜브이에스엠그룹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그는 직접 광고회사를 운영하면서 변화에 민감한 마케팅 시장에 노출되어 있어 이에 대응할 수 있도록 연구한 노하우로 기업은 물론 개인에 맞는 맞춤 컨설팅을 진행하기 때문이다.
1,000회 이상의 화려한 강의 경력을 자랑하는 그는 공공기관, 대기업은 물론 소상공인 마케팅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이러한 경력을 인정받아 정부부처와 기업 자문위원 및 평가위원으로도 활동 중인 그는 최근 인터넷강의까지 활동영역을 넓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본인의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성신여자대학교, 동서울대학교,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등 여러 대학에서 교수로 활동하면서 학생들이 사회에 나가서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케팅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최근 협성대학교에서는 학생 기업들에게 경영과 마케팅관련 멘토링을 하는 등 컨설턴트로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대표는 “꾸준한 운영과 차별성만 확보한다면 SNS마케팅은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다. 기업에게도 마케팅은 중요한 수단이지만 마케팅전문가로서 개인이나 소상공인에게도 많은 기여를 하고 싶다.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마케팅이 쉽고 재미있게 전달될 수 있도록 늘 연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준영 기자 pamir63@leaders.kr>
뉴스 출처 : 리더스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