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22
[스페셜경제=김지혜 기자](사)한국뉴미디어협회는 박성중 의원실과 함께 SNS 마케팅 관련 세미나를 열어 중소사업자를 위한 온라인마케팅 비법을 전수했다.
2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개최된 제37차 세미나에는 마케팅사단 온라인마케팅연구소 소장이자 브이에스엠그룹 대표이사인 이기용 강사가 나와 ‘중소사업자를 위한 온라인마케팅 채널 믹스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PR시대 홍보마케팅전문가로 KBS를 비롯한 여러 TV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이 강사는 2015 best innovation 기업 & 브랜드 블로그마케팅 분야 혁신리더로 선정된 마케팅 전문가다.
강의는 ▲온라인마케팅 채널의 이해 ▲트리플미디어 성격에 따른 소비자접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마케팅 공략법 ▲고객들이 찾는 키워드의 이해와 활용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 강사는 “채널특성에 따른 콘텐츠를 활용하라”며 “내 제품에 맞는 연령대를 공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어투로 다가가고, 최대한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므로 가독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제시했다.
이어 이 강사는 효율적인 키워드와 해시태그의 활용방법 등을 여러 마케팅 사례를 통해 설명했다.
약 2시간여의 강연이 끝나고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질의 응답시간이 이어졌다.
한편, (사)한국뉴미디어협회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마다 SNS 마케팅 관련 세미나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저작권자ⓒ 스페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 출처 : 스페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