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13
㈜브이에스엠그룹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이기용 대표가 매주 평일 오전 7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김현욱의 굿모닝’에 마케팅컨설턴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신규 코너 ‘대박의 비밀’이 처음으로 진행되었는데, 마케팅컨설턴트로 등장한 이기용 대표는 지난 1월 18일에 채널A ‘서민갑부‘ 161회에서 방송된 호떡 특집으로 연 매출 5억 원을 올리는 ‘삼청동 호떡’의 매장의 매출 신장 및 상시 마케팅 분석을 통하여 성공 요인은 무엇인지에 대하여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송에서 이 대표는 “삼청동 호떡의 성공 요인은 길거리 마케팅에 있다. 매장의 경우 골목 상권에 자리 잡고 있어 사람들의 발길을 잡기 어려운 경향이지만 사장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호떡집이 있는 위치를 한번 인식시키는 것은 물론 심리적 만족까지 더해주는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길거리 음식과 관련된 부정적인 심리 키워드 중에서 “비위생적이다”, “지저분하다”라는 인식이 많은 부분을 차치하고 있는데, 삼청동 호떡은 손님이 직접 계산하는 시스템으로 위생적인 측면을 신경 쓰는 곳이라는 이미지를 각인시켜 매출 향상에 큰 도움을 준다”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공공기관, 대기업은 물론 소상공인의 마케팅 교육은 물론 1,000회 이상의 마케팅 강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동서울대학교,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등 여러 대학에서 교수로 활동하면서 학생들에게 마케팅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경력을 인정받은 이 대표는 정부부처와 기업 자문 위원 및 평가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수복 기자 sblee@hanmail.net>
뉴스 출처 : 통일신문